D-1 방탄소년단의 빅히트 공모주 청약 및 공모가 - 15일 코스피 상장!

안녕하세요 트리남입니다.

많은 분들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오늘은 뉴스를 검색하다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인 방탄소년단이 속해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코스피 상장 소식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한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해외에서도 가장 유명한 가수인 BTS(방탄소년단)을 만들어낸 방시혁대표이사의 빅히트가 드디어 15일 코스피 상장을 한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는 58조원 이상이 몰렸으며, 공모주 청약 주관 4개사가 집계한 최종 증거금은 약 58조4237억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05년에 만들어진 회사로 매출액이 4천억이 넘었고, 당기순이익이 639억원이 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최대주주는 당연히 방시혁대표이사로 지분이 34,7%라고 합니다.

 

빅히트의 공모가에 상당히 관심이 쏠리고 있는 시점인데 가장 궁금해하시는 공모가는 13만5천원으로,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조8천억원입니다.

이는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도 무려 시가총액 51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거래소는 빅히트의 상장일인 15일 개장 전 동시호가 시간 동안 매수, 매도호가를 접수해 시초가를 결정합니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90%로 12만1500원에서 200%인 27만원 사이에서 결정되며 시초가에서 가격제한폭은 30%가 적용됩니다.

만약 공모가가 일명 따상(공모가 2배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후 상한가)을 기록하게 된다면 상장 첫 날에 35만원1000원까지도 금액을 올라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장외사이트에서는 이미 빅히트의 가격이 따상수준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고, 그 이유는 빅히트의 주가가 상장 후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고 빅히트를 향한 높은 관심이라고 합니다.

 

D-1인 오늘 15일 빅히트의 코스피 상장과 과연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공모가가 따상이 일어날 지 궁금해 지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