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말 가능해? 반려동물과 호캉스 :) -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 Hotel)추천

안녕하세요 트리남입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갈때나 집을 며칠씩 비울 경우에 반려동물에 대한 걱정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강아지를 2마리 키우고 있는데 해외여행을 계획해 놓고 강아지를 맡기려고 해도 강아지호텔의 경우 금액이 생각보다 비싸고 지인들에게 부탁하기에는 미안하여 친척이나 가족에게 부탁하더라구요.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막상 반려동물 걱정때문에 맘 편히 즐기지도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휴가나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을 때에도 여행으로 길게 집을 비우기는 힘들어 하루 이틀정도만 맡기고 호캉스를 즐기러 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호캉스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홈페이지 사진첨부

일전에 레스케이프 호텔을 소개해 드렸었는데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다고 하여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먼저 '레스케이프 호텔'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8년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권위인 레종도뇌르 훈장을 수여받은 부티크 호텔 인테리어 대가 '자크 가르시아'는 파리의 파리의 L'Hotel 과 Hotel Costes, 뉴욕의 NoMad Hotel 등 고급 부티크 호텔 등을 탄생시켰던 인물로 '레스케이프 호텔'을 통해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의 프랑스 문화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담은 공간을 선보인 호텔입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지하철 4호선 회현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찾아가기 쉬운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런던 베이스의 플라워&아트디렉터로 Shangri-La Paris,GIVENCHY,Fendi 등 다양한 브랜드의 플라워 아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 '토니 마크루'의 섬세하고 과감한 플라워 작품들이 레스케이프 호텔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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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에서는 와이파이, 드라이클리닝, 발레파킹(무료X, 유료0)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견의 투숙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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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반려견들이 가능한건 아니라 제한이 있기는 합니다.

10kg미만 강아지만 최대로 2마리까지 가능하며, 반려견 패키지 예약으로 진행하시면 별도의 청소요금과 보증금을 내지 않는다고 하며, 패키지예약이 아닌 일반적인 객실로 예약할 때에는 반려견 1마리 추가당 비용이 11만원이고, 2마리는 약 18만원의 별도 요금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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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투숙시에는 반겨견의 장난감, 간식 및 배변패드, 배변봉투 등 웰컴 키트를 제공하며, 반려견 패키지로 예약하게 되면 침대, 식기, 펫 보양식, 전용 타올, 샴푸 등 펫 어메니티와 펫 전용 유모차 대여도 가능합니다.

 

반려동물과의 호캉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