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패키지 - 정말 글래드 호텔에 6시간 호캉스가 있다고?

안녕하세요 트리남입니다.

코로나로 멀리 떠나기도 겁나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시죠?

저도 아이와 멀리가는 건 꿈도 못꾸고 방역관리를 잘 하고 있는 호텔에서 호캉스나 즐길까 하고 매일 검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가 너무 심해져서 당장은 어렵지만 잠잠해지면 가보려고 합니다.

호캉스하면 짧게는 1박2일, 2박3일을 보통 떠올리실 텐데요...

이번에 글래드 호텔에서 정말 특이한 패키지를 한다고 하여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글래드 호텔 '숏캉스 패키지'

이용기간: 7월12일 ~ 8월31일까지

시간: 오전8시 ~ 오후10시까지

(자유롭게 체크인 후 총 6시간만 이용가능!)

호텔지점: 글래드여의도, 글래드마포, 글래드강남코엑스센터, 글래드라이브강남

패키지가격: 6만원(세금 별도)~

 

객실타입

스탠다드 더블 / 디럭스 트윈

> 주중(월~목) : 6만원

코너 디럭스 / 글래드 킹

> 주중(월~목) : 9만원

(단, 숏캉스 패키지는 월~목 한정이며, 당일 체크인/체크아웃 하시는 패키지인점 꼭 기억하세요!)

집콕과 거리두기가 생활화되면서 지쳐가는 일상 속에서 잠깐이나마 편안하고 안전하게 도심 속 휴가를 만끽 할 수 있도록 만든 패키지라고 하네요.

 

호텔 패키지를 찾아보면서 이런 신기한 패키지도 있어서 저도 놀랐고, 

코로나로 인해 점점 다양하고 이색적인 패키지가 많이 만들어 질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같이 방역수칙 잘 지키고 열심히 화이팅해요^^